도둑질도 아무나 못한다..황당하고 웃픈 ’강도 미수’ 현장|크랩

#나홀로집에 #크랩 #도둑 크리스마스만 되면 우리를 찾아오는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가족여행에서 우연히 떨어진 주인공이 혼자 집에 남게 되고, 이 집을 털기 위해 찾아온 두 명의 도둑을 통쾌하게 무찌르는 영화 '나 홀로 집에'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두 명의 도둑은 뉴스에서 나오는 무서운 도둑과 다르게 한심하고 멍청합니다. 심지어 영화 후반부엔 불쌍하기까지 하죠. 9살 짜리 꼬마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한 두 명의 도둑. 이런 영화 속 멍청한 도둑이 현실에도 존재할까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