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바이칼 호를 지켜라! ’친환경’으로 거듭나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KBS_219회.방송)

러시아는 국가 전략 차원에서 시베리아 철도를 중시하고 있고, 현대화 작업 등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제2의 시베리아 철도로 불리는 바이칼-아무르 철도(BAM, Baikal Amur Mainline)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북쪽을 통과하는 철도로, 이르쿠츠크에서 태평양 연안 소베츠카야까지 4천여km에 이릅니다. 특히, 바이칼호 등 자연이 잘 보존된 지역을 지나면서 친환경적 철도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남북러 3각 협력사업 추진이 필요한 상황에서 시베리아 지역 철도가 우리에게 갖는 의미도 현장 취재를 통해 살펴봅니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