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기쁨’ 온몸으로 표현한 BTS 제이홉...“이거 무거운데“ 깜짝 등장한 진, 무릎 꿇은 이유 알고 보니 ’감동’ (현장영상) / SBS

BTS의 멤버 제이홉이 오늘(17일) 오전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멤버 중엔 두 번째인데, 먼저 전역한 진이 직접 부대 앞에 나와 제이홉을 맞이했습니다. 현장을 찾아온 아미 앞에서 전역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제이홉은 “일단 먼 길 와주신 기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또 팬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무사하게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장병분들이 노고와 헌신, 나라를 위해 많은 것들을 하고 계신다“라며 “그런 분들께 국민 여러분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면 큰 의미가 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제이홉이 전역 인사를 전하는 내내 진은 한쪽 무릎을 꿇고 언론사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진은 취재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진에 나오시니까“라며 쭈그린 채 직접 마이크를 들고 '전역 도우미'를 자처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정다운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제이홉 #BTS #jhope #제이홉전역 #BTS진 #제이홉제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