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회: 양생, 아문가불가이불우상(凉生,我们可不可以不忧伤)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의 감정을 이겨낼 수 있을까? 강생(순이)와 양생(마천우)는 오직 서로를 의지하며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이복남제이다. 서로에 대한 감정이 단순히 남매 이상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들은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감정을 억우르려 한다. 몇 년의 시간이 지난 후, 양생은 자동차 사건을 당하고, 단서 조차 남기지 못하고 사라지고 만다. 정천우(종한량)의 도움으로, 강생은 양생을 찾아나서지만 계속 실패하고 만다. 한편, 천유는 강생과 사랑에 빠지고, 둘은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양생이 다시 나타난 지금, 강생 앞에는 어떤 어려운 선택지가 놓여지게 되는 것일까? “양생, 아문가불가이불우상“은 유준걸 연출의 2018년 중국 연속극입니다. 르샤오미의 소설, 양생, 아문가불가이불우상을 각색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