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588 호, 오데사 비극은 계속된다 // 푸틴 생일 축하하는 키예프의 길거리 벽보

10/11, Большая игра 방송을 번역합니다. 사회자, 며칠 전 오데사에서 한여성이 예카테리나 기념비앞에서 러시아 국기를 걸려고 했다. 그녀는 현장에서 체포되어 우크라 당국의 심문을 받았고 조사당시 녹화영상이 있었다. 영상을 보면 그녀는 심문과정에서 나는 과거 5/2일 일어났던 오데사 만행을 용서하지 않는다, 나는 돈바스를 공격하라고 누구에게도 부탁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 영상을 보시면 나는 러시아를 지지하고 푸틴을 지지하며 전선에 나가있는 양심적인 우크라군은 러시아로 갈것을 요청한다. 돈때문에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것은 나토와 미국이다라고 취조시 자기 입장을 담담히 말하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들어온 뉴스에 의하면 그녀는 구치소에서 사망했다. 우크라 당국발표는 심장마비라고 하지만 이것은 타살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패널참석자가 침통한 표정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내 개인적인 경우가 회상된다, 2014, 5,2, 오데사 참극이 일어나기전 나는 우크라당국에 의해 오데사 입국이 금지된 상태 이었다.항상 4/28 내 생일을 오데사에 사는 어머니와 보냈는데 만일 내가 그당시 오데사에 있었다면 나도 노동조합원들의 집단 사망 참극에 합류했을 것이다. (감정이격해져 울먹이면서 계속 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당시 사망한 내 동료 제냐의 아버지는 현재 몸이 불편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군인으로 전투에 참가하고 있다. 우리에게 오데사 참극은 누구나 동감하는 바이며 내친구 발레라도 감옥에서 타살되었다. 오직 평화적으로 자기의 정치적 입장을 밝혔던 연약한 여자가 구치소에서 사망했다. 나에게는 그녀가 말한내용 그리고 구치소에서 사망한것에 대해 충분한 공감과 분노를 가지고 있다. 우크라에는 전혀 인권이라는 것이 없다. 여성이 단순히 자기의 정치적 입장을 밝혔다고 연약한 여자가 아이들을 낳고 키워야 하는 여성이 구치소에서 사망했다. 돈바스를 지키자는 자기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러시아국기를 게양하려고 했다는 것으로 타살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권을 미국은 지지하면서 무장을 시켜 전쟁을 추구하고 있다. 이영상은 여성이 러시아국기를 게양하려다가 제지당하는 장면입니다. 영상속에서 욕설이 자주 나와 음성을 지우고 영상화면만 보내드립니다. 자막으로 대충 내용만 보시기 바랍니다. 이영상은 체포되어 심문과정의 녹화 영상입니다. 이 영상도 여성의 목소리와 자막으로 보시기바랍니다. 사망한 여성의 이름은 엘레나 치사꼬바로서 오데사 주, 베레조프카 도시에 거주하고 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영상은 10/7, 키예프 시내 곳곳에 푸틴 얼굴을 프린트한 벽보가 수천장 부착(1000여장)되었습니다, 벽보 내용은 번역하면 “푸틴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