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돌아온 아시아 프린스··· 절박할 정도로 대본 보고 싶어 [비하인드]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장근석이 27일 ’2020 JKS Online STAGE_夢 Dreams’의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장근석은 2년간 팬들과 소통을 하지 않으 것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굉장히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나만 빛나는 게 아니라 작품 전체가 빛날 수 있는 나한테 어울릴 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다“라며 작품을 향한 열정도 보였다. 또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가 가장 좋다. 10~20년 지나서도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고 싶다“라며 “제 인생처럼 ’잇츠 쇼타임’이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털어 놓았다. 마지막으로 장근석은 “많이 건강해졌다. 머리를 비우고 듣는 방법도 많이 연습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됐다“라며, “신중하게 움직이고 싶지만 재미없게 살고 싶지는 않다. 작품도 신중하게 한 작품 한 작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급하지 않게 여유롭게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팬미팅 ’2020 JKS Online STAGE_夢 Dreams’는 28일 오후 3시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영상=AG Corporation 제공]